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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걸2(해외영화)줄거리,출연진,국내외 평가

by 세잎클로버제로 2024. 4. 22.

 

마이 걸 2 줄거리

베이다 설텐퍼스(Vada Sultenfuss: 애나 클럼스키 분)는 펜실베니아 메디슨 마을의 장의사 해리 설텐퍼스(Hary Sultenfuss: 댄 애크로이드 분)의 딸이다. 장의사 조수로 일하며 아빠와 사랑에 빠졌던 셀리(Shelly Sultenfuss: 제이미 리 커티스 분)는 새엄마가 되었고, 곧 베이다의 동생을 낳을 것이다. 베이다는 학교 작문 시간의 과제에 누군가의 삶을 조사하라는 주제로 돌아가신 엄마를 정한다. 엄마가 LA에서 출생하고 성장하였다는 것을 알고 봄방학을 이용하여 그곳의 삼촌 필(Phil Sultenfuss: 리처드 마서 분)을 찾아간다. 낯선 도시 LA의 공항에서 베이다는 필 삼촌 애인의 아들 닉 지그몬드(Nick Zsigmond: 오스틴 오브라이언 분)을 처음 만나게 되는데, 닉은 필 삼촌의 부탁으로 5일 동안 베이다의 안내자가 되어준다. 이렇게 하여 시작된 베이다의 엄마의 존재에 대한 탐구하는 동안 닉과 친해진다. 한편, 엄마 고교 동창생인 힐러리 아줌마(Hilary Mitchell: 죠디 마켈 분)의 옷가게에서 베이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엄마에겐 아빠 해리 이전에 결혼했던 사람이 있었으며, 그가 자신의 친아버지일지 모른다는 것이다. 엄마의 생을 찾으려다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에 휩싸인 베이다는 용기를 내어 엄마의 전남편을 찾아간다. 거기서 베이다는 엄마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함께 엄마의 모습과 노래가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받고, 또한 해리가 자신의 친아버지임을 확인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엄마가 아기를 갖길 원했으며, 그래서 자신이 태어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이 걸2 출연진

베이다 설텐퍼스(애나 클럼스키)는 전작에서 11살 이였으나 성장하여 13살 중학생으로 등장한다. 봄방학을 맞이하여 학교 과제를 하러 LA로 떠나게 되었고 삼촌 필의 소개로 닉을 만나 여러 일들을 겪는다. 후반부에 닉과 연인이 된다. 니콜라스 지그몬드(오스틴 오브라이언)는 로즈의 아들입니다. 어머니와 교제하는 필의 소개로 베이다와 동행을 하게 된다. 베이다와는 동갑내기이며, 전작의 토마스 포지션을 이번에는 닉이 담당한다. 가끔씩 짓궂은 장난으로 베이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지만, 후반 들어 베이다에게 진심으로 사랑으로 느끼고 연인이 된다. 해리 설텐퍼스(댄 애크로이드)는 베이다의 아버지이다. 장의사이며 직원으로 만난 셀리와 재혼을 하였다. 셀리(제이미 리 커티스)는 베이다의 새어머니로서 전작에서 해리와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하였다. 해리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하였고 베이다에게는 이복동생이 생기게 된다. 힐러리 (죠디 마켈)는 옷가게 사장이다. 제프리와 매기의 지인입니다. 알프레드 바이어 마이어 (오브리 모리스)는 베이다가 좋아하는 작품의 시인이자 대학교수입니다. 샘 핼번(게리트 그레이엄)는 자동차 정비소에 자주 왕래하는 심장 전문의 의사로 로즈에게 계속 구혼한다. 해리의 조수(안소니 존스)는 해리를 도와 장의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스탠리 로젠펠트(벤 스타인)는 사진작가. 매기의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마이 걸2 국내외평가

본고장 미국에서 '마이 걸 2'는 비평가와 팬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호평을 받은 반면, 전작에 비해 서사적인 줄거리와 독창성 부족으로 비난을 받은 작품도 있었습니다. 뛰어난 여배우 애 클룸스키와 조연 배우 댄 에이크로이드의 매혹적인 연기는 폭넓은 인정을 받으며 영화의 정서적 울림에 탄탄한 토대를 제공했지만, 나이를 초월한 순수함과 상실감을 신랄하게 묘사해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원작 '마이 걸'의 마력을 담아내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미지근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마이 걸 2'는 향수를 자극하는 매력과 기분 좋은 유머를 높이 평가하는 컬트 팬들 사이에서 열렬한 중독자층을 형성했습니다.  한국의 반응 문화적 각색 한국에서 '마이 걸 2'는 한국 고유의 감성과 취향을 반영하여 오리지널 컬트에 어필할 수 있도록 예술적 각색 과정을 거쳤습니다. 사랑, 가족, 성장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통해 자아를 찾고 비연령기의 복잡한 문제를 헤쳐나가는 주인공의 여정을 진솔하게 그려낸 점이 한국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바다와 한국인 연인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는 예술적 차이를 극복하고 인간 감정의 보편성을 강조하며 이야기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마이 걸 2'는 미국이라는 원작의 배경에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와 사랑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과 톤 앤 매너로 한국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마니아층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유산과 영향력이 주는 지속적인 매력 '마이 걸 2'는 방영 이후 약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마니아들의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지키며 청춘의 순수함과 마나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전작과 동일하게 하워드 지프가 감독과 연출을 맡았으나, 흥행 실적이 1편의 1/4 정도였습니다. 한국에서는 1994년 개봉했으나 서울의 관람 인원이 1만명도 안 됐을 정도로 흥행에 참패했다. 주인공을 연기한 오스틴 오브라이언은 그저 그런 조연 배우로 남게 되었다. 당시 떠오르는 아역 스타였던 애나 클럼스키도 이후 대학 진학 관계로 중간에 연기 생활을 접는 등 활동을 원활하게 못하며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방송으로 여러번 방영한 전작과는 달리 방영한 적이 없습니다. DVD나 영화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관람이 가능합니다. 원래는 Still My Girl이라는 제목으로 다음 후속작을 계획하였으나 이 작품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제작이 무산되었습니다.